[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월지급식 금융상품의 월수익금을 최대 연6.5%로 제공하는 '더블 찬스' 월지급 우대금리 서비스 가입 기한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 찬스 서비스는 월지급 상품 가입 후 매월 지급되는 월분배금을 고수익 RP 금리로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RP 우대금리 연 5.5%이고, 월 수익금을 적립식 펀드 등으로 재투자하면 연 6.5%까지 지급한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금액 인하로 금융소득을 분산할 수 있는 월지급 상품 가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가입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우대금리 지급 기간은 최초 월 수익금 입금일로부터 최대 2년간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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