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8일 오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16.9%의 예매율을 기록, '레미제라블'과 '타워'를 제치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박수무당과 건달이라는 신통 방통한 만남, 손만 댔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배우 박신양의 출연 등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박수건달'이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특히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어, 이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2013년 1월 박빙의 시장 경쟁 상황에서 국경과 장르를 초월해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박수건달'은 오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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