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은 8일 케이알앤씨(옛 정리금융공사)의 지분율이 5.02%(3221만933주)에서 1.36%(871만933주)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케이알앤씨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지분 2350만주를 주당 2만5900원에 장외 처분(블록딜)한 것에 따른 변화다.케이알앤씨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지난 2009년 11월 상호를 정리금융공사에서 케이알앤씨로 변경했으며, 예금보험공사가 지분을 100% 소유한 최대주주로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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