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옵트론텍이 삼성전자의 4·4분기 최대실적 경신 소식에 오름세다.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대비 3.70%(500원)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옵트론텍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에 쓰이는 블루필터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모델에 블루필터를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2012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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