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서비스 평가팀' 발대식에서 평가 단원들이 업계 1위의 서비스를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청호나이스는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해를 서비스 대혁신을 통한 업계 1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이를 위해 지난 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정휘동 회장과 이석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평가팀' 발대식을 열었다. 대표이사 직할 부서인 서비스 평가팀은 본사 행정직원 10여명을 비롯해 고객 접점 서비스 요원인 플래너, 엔지니어, 콜센터 상담원, 전국 31개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호나이스의 고객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객 불만을 즉시 해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올해는 청호나이스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1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에 서비스까지 향상시켜 올해를 업계 1위로 도약하는 초석이 되는 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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