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설을 맞아 4일부터 24일까지 총 21일간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예약판매를 이용하면 특히 설 연휴의 혼잡함을 피해 미리 여유 있게 양질의 선물을 확보할 수 있고 나중에 막상 원하는 상품이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피할 수 있다.특히 한우 갈비, 정육, 굴비, 와인, 한과, 건강세트 등 총 70여 품목에 대해 사전예약하는 고객은 세트 종류와 금액에 따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연창모 식품팀장은 “이번 설에도 지난 추석에 이어 경기불황으로 인해 중,저가 선물세트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해 실속상품의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며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양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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