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출처:SBS 드라마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청담동 앨리스'는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청담동 앨리스'는 경쟁작 MBC '메이퀸'이 종영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어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공개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한세경은 차승조와 서윤주(소이현 분)가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은 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