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광주경영자총협회는 4일 오전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회원과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겸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유희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관계 안정과 선진노사문화 구축,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개발, 금요조찬포럼 내실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특별강연에서 “광주의 지난해 수출실적이 140억 달러 이상 예상돼 대전, 대구, 부산을 제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면서 “중소기업의 수출기여가 40%에 달해 그야말로 수출선도형 생산도시로 탈바꿈했으며 이는 광주지역 CEO 덕분”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2012년도 금요 조찬강연을 녹취정리한 ‘금요조찬포럼 강연집 16집’을 발간해 증정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보라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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