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불꽃놀이 도중 수십여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고 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의 경제 중심도시 아비장시에서 열린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인파로 인해 아이들 26명을 포함해 적어도 6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도 수백여명에 달해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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