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강소라 이특 이덕화 김규리 류진 국카스텐 시스타가 각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강소라 이특 이덕화 김규리 류진 국카스텐 시스타가 각 부문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강소라와 이특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이덕화 김규리는 MC 부문에서, 류진은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국카스텐 씨스타는 가수 부문에서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강소라와 이특은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이덕화와 김규리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MC로 활약했다. 류진은 '스탠바이'에서 소심남 류진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국카스텐은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씨스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큰 인기를 끌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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