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위기가구를 위한 ‘사랑나눔, 희망채움’ 불우이웃돕기
전남 여수시 광림동주민센터의 ‘사랑나눔, 희망채움’ 운동에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신용보증기금여수지점은 84세의 나이로 광림동 일대에서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께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8일과 15일에는 청년봉사단(대표 방준용)과 대한적십자사 여수시구협의회 한솔봉사회, GS칼텍스 직원 모임(대표 고흥석) 등의 후원을 받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에 연탄 6400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e마트 여수점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으며, LG화학 생산1팀 사랑나눔 봉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30만원 상당의 선물(학용품 및 생필품)을 준비해 조손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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