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선남선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김남주 그리고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일부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해당 사진은 정은지, 김남주, 장현승 세 사람이 한 카페에 모여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테이블 위의 놓여 있는 케익을 포착한 일부 네티즌들은 “멤버 중 한 사람의 생일파티 인가?”란 댓글을 올리는 가운데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세 사람 중 12월에 생일인 사람은 없다”라고 일축하고 나섰다.이에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방송 활동을 하며 평소 친분이 있던 세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틈타 조촐하게 연말 파티를 한 것 아니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세 사람의 특별한 교류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시상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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