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중소PC관련 업체들이 경제민주화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분 현재 중소PC제조업체 주연테크가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96원에 거래되고 있다. PC주변기기 관련업체인 딜리와 백산OPC도 상한가까지 올라 각각 1385원, 1305원을 기록 중이다. 공공부문 PC조달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텍은 2.37%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이달 초 데스크톱이 '중소기업간경쟁제품'으로 지정된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중소기업대통령론'을 강조하면서 정책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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