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24일 농협중앙회가 전국 1061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친절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전화상담과 전문컨설턴트의 방문관찰 등으로 이뤄졌다.광주영업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고객맞춤형 상품설명과 수준 높은 고객상담 능력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서 광주영업본부는 직원들의 고객맞이 친절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상담능력 향상 롤플레잉 경진대회, 맵시개점식, 부진 영업점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다.나건수 광주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행복을 추구하는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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