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가 추운 겨울을 맞아 온천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온천욕을 선사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블루원 리조트에서 '스타우트 흑맥주 스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스타우트 흑맥주 스파는 블루원 리조트 내 노천 이벤트탕에 흑맥주 스타우트를 입욕제로 활용해 스타우트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자연과 함께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하이트진로는 스타우트 흑맥주 스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전통 유럽식의 이색 흑맥주 스파 체험과 더불어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블루원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의 제휴을 통해 흑맥주 스파 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있도록 '맥스 생맥주 콤보 세트' 판매를 진행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스타우트 흑맥주 스파 행사를 통해 겨울을 맞아 온천을 찾은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스타우트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흑맥주인 스타우트와 함께 새롭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