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 테마株, 5년 후 기약?..급등 반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안철수 테마주들이 오후들어 급등하고 있다.20일 오후 2시20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2800원(7.05%)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오후들어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 매수주문이 강하게 이뤄지고 있다.써니전자도 110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오픈베이스도 전일보다 118원(14.73%) 오른 920원에 거래중이다.미래산업과 우성사료, 솔고바이오도 10%대 성장세를 기록중이다.전날 대선 결과 야권 패배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전 후보가 향후 여전히 유망한 대권 주자로 꼽히면서 안철수 관련주도 기대감 때문에 상승 움직임을 기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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