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KDB대우증권은 총 730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9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GS건설,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Call) 171개 종목과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28종이다. 지수형 ELW는 2013년 5월 만기까지 행사가 247.5~292.5포인트의 콜 13종과 행사가 222.5~272.5포인트의 풋(Put) 15종으로 구성된다.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3322)로 하면 된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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