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양해웅, 유영식, 이강숙, 이정자, 허명수 등 지역작가 5인의 13점 전시
전남 여수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현암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지역작가 초대전을 갖는다.올해 6번째 기획 전시인 이번 전시회는 ‘회화의 변주’라는 주제로 여수 양행웅, 광양 유영식, 이정자, 순천 이강숙, 허명수 작가 등 지역작가 5인이 초대된다.이들은 전통적인 회화의 재료와 양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독자적인 세계를 심도 있게 구축해 온 작가들로 ‘윤회’, ‘story’, ‘기원-나무’, ‘Abyss’ 등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여수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도서관을 정보와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암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시회 ‘동시 그림’ 展 등을 기획,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및 안내 : 690-7232, 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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