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이틀간 급락세를 연출한 SK브로드밴드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일대비 2.38% 오른 4520원에 거래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일 이후 이틀간 13% 이상 급락한 바 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SK브로드밴드의 IPTV 순증 가입자가 사상 최대인 4만7378명을 기록했다"며 "SK브로드밴드는 IPTV 대체재 부각 및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인해 가입자 수가 증가 중이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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