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소외계층 6세대에 20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
전남 여수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형훈)이 지난 8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여수중앙로타리클럽 회원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둔덕동 용수마을 김 모 할머니(92세) 댁을 비롯해 소외계층 6세대에 20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둔덕동 정운주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단체들과 적극 연계해 사랑이 넘치는 둔덕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집수리사업과 장학사업, 청소년 봉사사업,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시하며 이웃사랑 나눔 운동 실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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