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아임유(I’M YOU) 랩-한국밸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아임유 랩-한국밸류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자문을 맡은 한국밸류운용은 한국 최초의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로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기업의 내재가치에 주목하는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지키며, 저위험 적정수익의 장기투자를 지향한다. 아임유 랩-한국밸류 계약기간은 2년,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1.3%, 후취 평잔 연 1.0%로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으며 성과수수료 및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미국 재정절벽 및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불확실성 장세가 이어지고 장기 저성장 국면이 예상됨에 따라 위험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철저한 종목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한국밸류자산운용 자문랩으로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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