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암웨이는 지난 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암웨이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암웨이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나눔으로써 암웨이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가족(Family)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해 숨겨왔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열띤 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이번 한국암웨이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유수현(13)군은 “아빠가 일하는 회사 가족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고 해서 무척 떨리면서도 기뻤다”면서 “평소 아빠가 말씀하셨던 하모니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연주해 멋진 화음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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