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2라운드는 '내가 선봉~'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보미(24ㆍ정관장ㆍ사진)가 둘째날 선봉을 맡았다.2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ㆍ6345야드)에서 이어지는 KB금융컵 한일여자골프대항전(총상금 6150만엔) 2라운드는 12개의 싱글스트로크매치플레이다. 한국은 전날 6경기에서 5승1무의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4승1무만 더하면 일찌감치 우승이 확정된다.이보미에 이어 한국은 와일드카드로 이 대회에 출전한 한희원(34)과 전미정(30ㆍ진로재팬), 김하늘(24ㆍ비씨카드), 김자영(21ㆍ넵스), 양희영(23), 허윤경(22), 양수진(21ㆍ넵스), 박인비(24), 유소연(22ㆍ한화),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순으로 출장한다. 우승팀에게는 3900만엔, 진 팀에게는 1950만엔을 준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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