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홍 구미기업주치의센터장(오른쪽)이 김진정 금성정공 대표와 협약식을 맺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29일 금성정공(대표 김진정)과 육성기업 맞춤형컨설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성서산업단지 기업이 육성기업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기업주치의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육성기업'으로 발굴, 3년간 무료 컨설팅을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 정책사업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돈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장과 김진정 금성정공 대표, 전치용 금성정공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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