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제4회 '설레임 나눔展' 후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설레임 나눔展’을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설레임전은 북촌문화센터 내 공예 전문 아트숍인 북촌상회가 주최하는 연말문화행사로, 미디어 아티스트부터 도예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나눔리미티드’ 패키지를 협업한 섬유공예가 박유진 작가는 고대 해양문화를 보여주는 물고기 “마하니”를 수 놓은 바구니 보자기를 선보이며 이번 나눔 전시회의 의미를 한 번 더 부각시켰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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