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호남대학교 학군단(학군단장 김희종)은 지난 27일 광주 상무지구 조선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제 193 학군단 호무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찬복 교무처장, 복환모 학생처장, 윤의석 광주전남 ROTC 총동문회장, 허정수 경영대학장 등이 참여해 임관을 앞둔 51기 후보생 23명을 격려했다. 이날 호남대학교 출신 50기 임관자들은 51기 후보생 류지훈, 정재용, 김주영, 윤보배, 이태호에게 후배양성과 호남대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의 자부심과 역량증진을 위해 마련한 동문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3부에서는 후배 후보생들의 태권무, 노래, 댄스 등 축하무대도 마련됐다.호무제는 임관을 앞둔 후보생과 후배 후보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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