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28일 안산소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2년 한국금형비전포럼'을 개최한다.대·중소기업 금형인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고부가가치 금형기술의 구현과 함께,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의 금형기술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비롯, 박균명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 박영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본부장 등이 참여하며 정찬웅 한국델켐 대표가 '글로벌시대를 리드하는 IT융합 감성금형'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게 된다.또 우수 금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진프라임, 나이스솔루션 등 5개 금형관련 기업의 기술 프리젠테이션도 펼쳐진다.대·중소기업협력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많은 전문 금형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대기업 및 연구원 등에 재직하는 기술사들이 선도기술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금형인들과 기술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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