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예비신부 공개, 3살 연하 치과의사와 '웨딩화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이승준 예비신부 공개, 3살 연하 치과의사와 '웨딩화보' 배우 이승준이 예비신부를 공개, 주목받고 있다. 이승준은 오는 12월 2일 3살 연하 치과의사 황모 씨와 서울 명동 LCI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한 쌍의 잉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게 될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팬과 배우로 처음 만났고, 이후 약 4년 정도 사랑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생민이, 주례는 연극 연출가 박근형이 맡았다.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인류멸망보고서' '두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한 바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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