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여성은 임신과 출산, 반복적인 성관계 등으로 인해 질과 방광을 둘러싸고 있는 괄약근, 외음부 근육이 악화됨과 동시에 질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기 마련이다.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몸을 구성하고 있는 호르몬 분비의 영향, 노화 진행 등으로 인해 여성들은 불감증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겪을 수 밖에 없다.이로 인해 많은 부부들의 성관계가 신혼과 같지 않고, 심지어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하는 현상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성기능 장애는 부부의 성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할 수 없게 만들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기 쉽다.최근 많은 중년 부부들이 의학의 힘을 빌어 부부관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쁜이수술이라 불리우는 질성형이다. 이쁜이수술은 질의 내경을 축소시킴과 동시에 질의 길이를 늘여주고 질의 정상 축을 회복시켜주는 수술이다.이쁜이 수술은 질성형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부들이 이쁜이수술을 찾는 것은 그만큼 부부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음을 반증해 주는 것.
아리따운여성클리닉 의원 박진우 원장은 “40~50대의 부부들은 20~30대 부부들에 비해 성관계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노화에 따라 여성의 질이 늘어나게 되면서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라고 전하며 “이쁜이수술은 부부관계를 회복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여성에게 있어서는 여러 여성 질병을 예방해 줄 수 있는 수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박원장의 말처럼 탄력을 잃은 여성의 질을 그냥 두면 자궁경부 염증이나 질염, 골반염, 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질 성형은 이러한 여성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수술이다.도움말 - 아리따운여성클리닉 의원 박진우 원장사진출처 - 아리따운여성의원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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