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 36.5도 부드러움으로 승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골든블루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혁신적인 프리미엄급 위스키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철저한 디자인과 맛의 차별화를 키워드로 개발됐다. 수준 높은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명품 스포츠카 디자이너가 제안한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 기호식품의 선호도가 소프트 앤 마일드(soft & mild) 선호 경향이 강화되는 소비자 추세를 반영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사피루스는 세계 3대 보석 중의 하나인 사파이어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 블루 사파이어 컷팅 기법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블루 사파이어 형상의 병 모양과 그 위에 새겨진 플래티넘 컬러 로고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각별히 엄선된 최상의 위스키 원액만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묘하게 블렌딩해 골든블루만의 감미로운 향과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국내 위스키 제품들은 브랜드간 차별화가 부족해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며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철저한 디자인 차별화와 36.5도의 부드러움을 적극 소구해 새로운 개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출고가는 450ml 한 병에 2만4915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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