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설 터진 '박혜경' 이제와서 하는 말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박혜경의 눈물 고백이 방송된다.최근 진행된 SBS TV '좋은 아침' 녹화에서는 가수 박혜경이 출연해 음독 자살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박혜경은 지난 11월 초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음독자살 논란에 휩싸였고, 당시 박혜경은 술을 마신 후 약을 먹어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특히 박혜경은 음독 자살설에 휘말릴 당시 이미 '좋은 아침' 촬영 중이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앨범을 내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자살설은 말도 안 된다고 해명했다.또한 박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수준급 인테리어 실력을 공개하며 "결혼하기 겁났다. 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깝게 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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