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신 '박지윤' 전 아나의 선택은 결국'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MBC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지난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일밤' 2부 '승부의 신'이 폐지되고 마술쇼 '매직 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가 새롭게 선을 보인다. 후속프로그램에는 박명수 정준하 박지윤이 MC를 맡게 된다.특히 박지윤의 지상파 방송 진행이 KBS가 아닌 경쟁사 MBC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KBS 아나운서 동료들이 섭섭하겠다", "그래도 좋은 방송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박지윤은 지난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각종 케이블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약해왔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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