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다음달 6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서민금융대상 시상과 함께 '서민금융 현황 및 개선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서민금융지원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발전할 수 있는 대안이 논의된다. 아울러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활성화에 공이 큰 은행에 대해 기관포상을 하고,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한 은행 담당자에 대해서도 개인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이 서민금융지원을 더욱 활성화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 및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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