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별이 일부 누리꾼의 신랄한 지적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만 보면 우리 모습 제가 봐도 꼴보기 싫네요. 하지만 이것은 일부"라며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속상하지만 제가 좀 더 조신하고 지혜로워 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는 하하와 별 커플이 오는 30일 결혼을 앞두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의 연애사를 과하게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사과의 말을 전한 것.별은 "제가 더 잘할게요. 자꾸 유난 떤다고 미워 말아주세요. 짓궂은 질문들도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지겠지요. 그냥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두 분 정말 보기 좋아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거 다 이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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