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과 173억규모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172억9000만원 규모의 국산 경공격기 FA-50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4%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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