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고출력 임팩트 렌치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8일 리튬이온 충전방식의 하이 토크 임팩트 렌치(GDS 18V-LI H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렌치’는 볼트나 너트 등을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하는 공구로 이번 신제품 GDS 18V-LI HT’는 최대 650Nm의 토크를 가진 게 특징이다. 토크는란 물체를 회전시키는 힘을 나타내는 물리량이다. 또 LED조명이 장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 가능하다. 손쉬운 액세서리 교환, 공구의 열기를 낮춰주는 환기 시스템도 적용됐다.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보쉬의 기술 집약체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선보여 작업 효율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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