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겨울용 대용량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을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800ML에서 1.8L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내벽에 도금 코팅 특수 처리를 해 보온력이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스키나 캠핑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손잡이를 적용해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다. 원터치 방식의 속마개는 한 손으로 누르면 가볍게 개폐가 가능하고 미처 닫지 못했을 경우라도 뚜껑을 덮으면 자동으로 속마개가 닫히도록 되어 있어, 부주의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사는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대용량 보온병의 용량과 크기를 세분화, 다양화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한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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