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상원의원 선거 경합주인 코네티켓주에서 민주당의 크리스 머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NBC 방송이 6일(현지시간)발표했다. 머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WWE 경영자 린다 맥마흔 공화당 후보를 물리치고 워싱턴에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미국 언론이 선정한 경합주 10개 가운데 가장 먼저 당선됐으며, 현재까지 상원 선거 결과는 총 33석 중 민주당 11석, 공화당 4석, 무소속 2석이 당선이 확정됐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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