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김제동 질투''김제동 질투'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방송인 김제동은 새 신랑 하하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요즘 저희 커플 때문에 짜증나시죠? 저희도 사실 조금 힘들지만 여러분의 관심 속에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 몇 개 남았어요. 이번까지만 닭살 행동 눈감아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감사 &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자 "동훈아 연락하지마"라는 댓글로 하하의 닭살 애정행각에 질투심을 표현했다.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김제동이 이렇듯 질투섞인 댓글을 달자 화제가 된 것.곧바로 하하는 김제동의 질투에 "형. 연락 안 했는데"라고 응수했고 김제동은 "어. 그러네"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제동의 질투를 접한 네티즌은 "김제동도 빨리 결혼해야겠다", "김제동 질투 완전 웃긴다", "하하가 닭살이긴 하지", "김제동이 질투할 만 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진행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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