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신동빈 정용진 등 4명 검찰고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주상돈 기자]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김정훈)는 6일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실태확인 및 근절대책 마련 청문회'에 불출석한 4명의 증인에 대해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했다.고발대상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 4명이다. 이들은 모두 해외출장을 이유로 청문회에 불참했다. 정무위는 이들에 대한 검찰고발과 별개로 청문회를 재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정치경제부 주상돈 기자 d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