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송파구청 새내기 공무원들의 친절교육
2일차에는 강도 높은 친절교육과 현장방문이 이어졌다. 서비스마인드를 확립시키고 봉사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방문민원과 전화응대 예절 교육 시간을 가졌다.이어 송파구의 대표명소 6곳(서울놀이마당, 송파어린이도서관, 송파구의회·구민회관, 방이습지, 성내천, 자원순환공원)을 돌며 현장행정 중요성을 익혔다. 또 구는 신규직원들의 친절도 제고를 위해 임용 후 3년간 구에서 실시하는 모든 친절교육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내부 방침을 마련, 친절도 자가진단과 매주 수요일 '오늘의 친절팁' 등을 제공하며 CS역량 강화에 앞장서왔다. 첫째 날 특별강사로 나선 이선희 대외능력팀장은 높은 관문을 뚫고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구민의 행복을 업무처리 기준으로 삼아 친절ㆍ신속ㆍ공평한 행정을 펼쳐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