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버리 홍콩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유리와 수영은 지난 1일, 홍콩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버버리 홍콩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했으며, 홍콩 국제 공항과 행사장 등 가는 곳마다 유리와 수영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특히 유리와 수영의 이번 행사 참석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청으로 이루진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유리와 수영을 비롯해 로지 헌팅턴 휘틀리, 장만옥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저녁 8시(현지 시각)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유리와 수영은 패셔너블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음은 물론 세계 각국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도 받아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더불어 멤버 윤아 역시 지난 31일, 홍콩에서 열린 비비안웨스트우드 컬렉션에 참석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만큼,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21일 일본에서 6번째 싱글 ‘FLOWER POWER’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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