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중소기업 기살리기 나섰다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30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경남중소기업대상'에서 우수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특별상을 주고 중소기업 우수장기재직자 9명을 표창했다. 특별상은 선천석 금아파워텍㈜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성광기연 박한정·금성볼트공업㈜ 김정일·㈜성평 강성태·㈜다이테크 안상훈·고월특수강㈜ 임서백·㈜부경 고정만·㈜부산곡유리 정지춘·세계화학㈜ 나영수·아메코㈜ 허광현 씨에게는 우수장기재직자 표창이 전달됐다.경남은행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우수장기재직자부문 수상자들에게 선진국 생산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한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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