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출시

30일 캐논 최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가 30일 출시됐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30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를 공개했다. EOS M은 DSLR 카메라 시스템의 장점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강동환 사장은 "EOS M은 캐논이 오랜 시간 동안 미러리스 카메라 개발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DSLR 시장에서 쌓아온 캐논의 광학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날 출시한 EOS M은 EOS 650D와 동일한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의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다. 크기가 작아 한 손에 들어오며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 셀카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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