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최지우가 케이블TV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다음달 23일 부터 방송되는 올리브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 총 5부작으로 방송되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한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한식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는다.앞서 오스트리아 스타 쉐프 김코흐트가 시즌1에 출연했으며, 배우 고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최지우는 이로써 지난해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종영 이후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최지우는 현재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 연기를 펼치고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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