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홈페이지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 '조롱'

'킨들파이어HD가 아이패드 미니보다 저렴하고 성능 뛰어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마존이 애플의 신제품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와 자사의 킨들파이어HD를 비교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킨들파이어HD가 아이패드 미니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뛰어나다며 애플을 직접 겨냥했다.29일 아마존은 자사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킨들파이어HD와 아이패드 미니를 직접 비교한 내용을 올렸다. 이는 7인치대 태블릿PC 시장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아마존은 '적은 돈으로 좀 더 많이'라는 제목으로 킨들파이어HD는 199달러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은 329달러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저렴한 가격임에도 킨들파이어HD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며 애플을 자극했다. 아이패드 미니는 1인치당 163픽셀을 지원하는 저해상도 디스플레이지만 킨들파이어HD는 1인치당 216픽셀을 지원해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갖췄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킨들파이어HD는 고화질의 영화와 TV를 볼 수 있지만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볼 수 없다는 점도 덧붙였다. 스피커 역시 킨들파이어HD는 듀얼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하고 있으나 아이패드미니는 모노 스피커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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