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웅진홀딩스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2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일대비 14.88% 급등한 2085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1.79% 하락한 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5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채권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관계인 심문을 열고 웅진홀딩스가 보유 중인 웅진코웨이 지분에 대해 MBK파트너스와의 기존 양수도계약을 원칙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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