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스타일 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매주 토요일 GS샵 고객을 만난다. GS샵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스타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국내 탑 디자이너 브랜드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더 컬렉션'을 론칭한다.김성일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속 김남주를 비롯 김희선, 손예진, 김사랑, 정우성, 김민희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고 현재 케이블 인기 프로그램 '렛미인(Let美人)'에서 여성들의 변신을 돕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일리스트다. 김성일과 호흡을 맞추는 정윤정 역시 '리얼뷰티쇼', '쇼미더트렌드' 등 GS샵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는 간판 쇼핑호스트로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등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넘나들며 홈쇼핑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들 두 사람은 '더 컬렉션'에서 GS샵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협업한 패션 상품 소개와 함께 최신 패션 트렌드, 디자이너의 의도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연출법 등의 정보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더 컬렉션은 '쉬운 패션'을 지향한다" 면서 "누구나 더 컬렉션을 보면 디자이너가 만든 옷도 자신의 옷장 속 옷과 쉽게 코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정 쇼핑호스트도 "제 역할은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를 고객과 이어 주는 것"이라며 "전문가의 감각과 노하우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겠다"고 말했다.27일 오전 10시 20분 '더 컬렉션' 첫 방송에서는 이석태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죽자켓 'ROBOⅹKAAL 콜라보 골드자켓'(39만8000원), 강동준 디자이너와 협업한 '쏘울(SO,WOOL) 테일러드 싱글 울코트(28만7000원)'을 소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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