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은

건기연·건교평, 제2회 건설기술정책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건교평)이 공동으로 오는 30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2회 건설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외건설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건설 R&D정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열린다. 이화순 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관이 축사할 예정이며 정규원 건교평 성과활용실장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건설R&D 정책방향', 진경호 건설연 수석연구원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시장 진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건설기술정책포럼은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 건설기술 확보와 미래 건설기술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건설기술정책 이슈에 대한 제도·정책적 지원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목적으로 지난 5월 창립됐다.공동대표로는 우효섭 건설연 원장, 이재붕 건교평 원장, 이태식 한양대 교수, 신동우 아주대 교수 등 4명이며 국내 유수 건설관련 학·협회와 산·학·연·관의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포럼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설기술정책포럼은 매년 2회 정도 개최되며 제1회 건설기술정책포럼은 올해 5월에 열렸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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