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맘마밀 보글보글'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맘마밀 보글보글은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한 영양설계로 아기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고루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월령별 소화 흡수와 알러지 유발 원재료 가이드를 통해 메뉴를 선정,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또 아기의 올바른 평생 식습관 형성을 위해 소금, 설탕 등 식품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임금님표 이천 쌀과 국내산 야채와 고기를 사용했다.아기들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이유식 재료의 크기와 단단함, 묽기를 조절, 아기가 순차적으로 삼키는 연습과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월령별 아기가 가장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특징이다.맘마밀 보글보글은 이유식 단계에 맞춰 7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등 3단계로 구성된다.이유식을 시작하는 7개월부터 단계는 철분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잔멸치가 고소한 대구살 영양쌀죽'과 '단호박이 부드러운 소고기 영양쌀죽' 등 2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9개월부터 단계는 철분의 흡수와 아기의 원활한 장 운동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원료로 '브로콜리가 싱싱한 닭가슴살 영양쌀죽'과 '5가지 녹황색야채가 맛있는 소고기 영양쌀죽' 등의 2가지 메뉴로 구성된다.또한 아기의 성장 발육과 활동량이 왕성해지는 12개월부터 단계는 5대 영양소가 풍부한 '가리비와 두부가 담백한 참치 영양쌀죽'과 '표고버섯이 향긋한 소고기 영양쌀죽' 등 2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전병호 매일유업 영양식팀 팀장은 "업그레이드 안심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은 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영양설계 했다"며 "40년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매일유업의 앞선 기술력으로 자체 생산해 더욱 위생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맘마밀 보글보글의 가격은 80g 파우치형 23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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